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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또가고싶다
11. 지수이론(라스파이레스, 파쉐) 본문
지수의 필요성
우리는 삶을 살면서 의사결정을 내릴 때, 합리적이고 설들력있는 주장이 있어야지만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결정의 척도로 지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지수는 현재 우리의 생활수준이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를 알려줄 수 있고, 어떠한 상품의 양이 줄었는지 늘었는지에 따라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지수는 모든 상품의 가격에 생긴 변화를 총제적으로 판단하여, 소비자(구매자)가 질분하는 가격이 평균 이상으로 상승한 것인지 하락한 것인지를 판단할 때 '지수'가 필요하다. 이러한 지수는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수량지수와 가격지수이다.
수량지수
수량지수는 상품의 양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알려 준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생활수준의 변화를 더욱 잘알려주는 것은 수량지수이다. 지수를 파악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뉘어있다. 라스파이레스 지수와 파셰지수이다.
1)라스파이레스 지수 공식은 다음과 같다. 만약 라스파이레스 지수가 1보다 작을 시, 이는 명백한 악화이다.
그리고 실질GDP 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2)파셰 지수 공식은 다음과 같다. 만약 파셰 지수가 1보다 클 시, 이는 명백한 개선이다.
그리고 명목GDP 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예를 들어보자.
년도 (기준년도2016) |
X(딸기) | X(참외) | ||
가격 | 수량 | 가격 | 수량 | |
2018 | 50 | 5 | 100 | 3 |
2019 | 100 | 6 | 150 | 4 |
2020 | 150 | 7 | 200 | 5 |
이러한 경우, 실질 GDP는 우선 기준년도를 설정한다. 필자는 2016년도로 설정하였다.
(라스페이러스)실질 GDP는 2018년=50*5+100*3=1050, 2019년=50*6+100*4=700, 2020년=50*7+100*5=850이 된다. 기준년도를 과거로 설정하였기에 이는 비교적 과소평가된 결과를 나타낸다.
(파셰)반면에 명목GDP는 2018년=50*5+100*3=550, 2019년=100*6+150*4=1000, 2020년 150*7+200*5=2050 이 된다. 이는 기준년도를 비교연도 가격으로 설정을 하였기에 비교적 과대평가된 결과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경제성장률을 바라볼때는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삼고 바라봐야하는가? 정답은 실질 GDP이다. 명목GDP로 바라본다는 것은 과대평가된 결과를 바라보는 것과도 같은 의미라서 지양해야 한다.
가격지수
이제는 가격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1)라스페이레스 가격지수로는 대표적인 예로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있다. 이 역시 기준연도의 상품량을 가중치로 사용한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과거에 옛날부터 있던 물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카운트 하다보니 다소 과대평가된 결과가 나온다고 이해하면 쉽겠다.
2)파셰 가격지수의 대표적인 예로는 GDP디플레이터가 있다. 이는 기준연도를 비교연도의 상품량을 가중치로 사용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장 최근의 날짜를 기준으로 잡고 계산을 하니 다소 과소평가된 결과가 나온다고 이해해보자.
가격지수의 라스파이레스지수인 CPI 즉 소비자물가지수는 무엇일까? 우리와 같은 소비자들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소비하는 상품이 있다. 이러한 여러 상품들을 기준을 삼고, 이 상품들의 평균 물가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를
소비자 물가 지수라고한다.
그렇다면 가격지수의 파셰지수에서 사용되는 GDP디플레이터는 무엇일까? 이는 보다 큰 경제의 범위내에서 사용되는 물가수준을 나타낸다. 즉 모든 재화의 평균가로 이해하면 보다 쉽다.
GDP디플레이터와 소비자물가, 둘중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소비자물가지수이다. 왜냐하면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상품들인 만큼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미국의 전투기의 값이 올랐다고 가정하면, 이것이 CPI에게 영향을 줄까? CPI에는 영향을 안주고 GDP디플레이터에게는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명목소득과 가격지수와의 상관관계
명목소득(N)의 증가율이 가격지수의 라스파이레스 지수에 의한 가격상승률 보다 높거나 같으면 명백한 개선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명목소득이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실제로 상황이 개선이 됐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명목소득의 증가율이 가격지수의 라스파이레스 지수에 의한 가격상승률보다 낮으면 명백한 악화중인 상황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해보았다. 가격지수와 수량지수는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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